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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부품 수출2

[산업 특화 무역 전략 #8]산업용 부품 수출에 맞는 영문 브로셔, 이렇게 만들자 “브로셔 한 장 있으면 될 줄 알았는데, 바이어 반응이 없다…”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밸브, 커플러, 피팅류 같은 산업용 부품을 수출할 때,"영문 브로셔는 바이어에게 회사를 판단할 수 있는 ‘첫 인상’"입니다.그런데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디자인 중심의 화려한 브로셔,또는 국내 영업용 카탈로그를 그대로 번역한 자료를 사용합니다.결과는?  바이어는 읽지 않습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실제로 필요한 정보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이번 편에서는 바이어가 보는 브로셔의 시선을 기준으로,산업용 부품 수출에 최적화된 영문 브로셔 구성법을 알려드립니다.✅ 1. 브로셔는 '회사소개서'가 아니라 '기술자료 요약서'여야 한다바이어는 당신의 회사 연혁보다,이 제품이 자기 현장에 맞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따라서 브로.. 2025. 4. 6.
밸브 수출, 중동과 동남아는 왜 다른가요? – 국가별 인증·기준·문화의 차이 같은 제품이라도 수출하는 국가에 따라 요구 기준과 진입 전략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 그것이 바로 산업 특화 무역의 핵심입니다.특히 소방용 밸브, 파이프 연결 커플러 같은 산업용 부품은 기술 기준, 인증 제도, 구매 방식 등이 국가마다 뚜렷하게 다르기 때문에,"똑같이 만들어서 똑같이 팔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매우 위험합니다.이번 글에서는 중동과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밸브 수출 시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고,어떻게 접근 전략을 달리해야 하는지를 실무적인 관점에서 정리해보겠습니다.✅ 1. 기술 규격 기준이 다르다 – “중동은 엄격, 동남아는 유연”"중동 국가들(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등)"은건설 및 산업 프로젝트가 대규모이고, "미국 또는 유럽 기준(UL, FM, EN 등)"을 적용합니다.소방용 밸.. 202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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