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FTA2

[무역 용어 마스터 시리즈 5편] 무역 서류 종류 총정리 – B/L부터 인보이스까지 한눈에 정리 무역 거래는 단순한 상품의 이동을 넘어서 수많은 서류의 흐름으로 이루어집니다.서류를 정확하게 작성하고, 정해진 기한 내에 제출하는 것이 수출입 거래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신용장 거래나 통관 절차에서는 서류 하나의 오류가 대금 미회수, 지연통관, 클레임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무역에서 자주 사용되는 주요 서류 10가지를 정리하고, 각각의 역할, 발행 주체, 제출 대상을 실무 중심으로 설명드립니다.📌 1. 상업송장 (Commercial Invoice)누가 발행? 수출자누구에게? 수입자, 은행, 세관용도: 거래금액, 품명, 조건 등을 명시한 청구서Tip: 송장 내용은 신용장 조건, 계약 내용과 완벽히 일치해야 함📌 2. 포장명세서 (Packing List)누가 발행?.. 2025. 4. 22.
[무역 용어 마스터 시리즈 4편] HS코드란? - 품목분류의 기초부터 실무 활용까지 무역 서류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HS코드(Harmonized System Code)"는 단순한 숫자 조합이 아닙니다.수출입 품목을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으로 분류해주는 체계로, 관세율 결정, 수출입 통계, FTA 원산지 판정, 수입금지 품목 확인 등에 반드시 사용됩니다.초보 무역인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HS코드의 개념과 구조를 이해하면 수출 전략과 세금 혜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1. HS코드란?HS코드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 통일 상품분류체계입니다.1988년 세계관세기구(WCO)가 제정한 이 체계는 6자리 기본 구조를 바탕으로 하며, 각국은 이를 기반으로 8~10자리까지 자체 확장하여 세부 품목을 구분합니다.→ 예:0101.21 – 말(horse), 번식용8471.30 – 노트북 .. 2025. 4. 22.
반응형